클라이언트 서버
지난 25년간의 PC 세상에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적으로 데스크톱에 설치 돼 있었다(ERP 등의 일부 복잡한 대형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이언트에서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서버에 있었다). 오늘날, 모든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운영체제도 PC 또는 서버에서 실행하거나 필요한 경우에 PC로 스트림(Stream) 처리할 수 있다. 아키텍처의 선택은 사용자의 필요와 이행을 위한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더 이상 획일적인 크기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윈도우 8 배치의 경우, 90%의 기업들이 광범위한 규모의 배치를 우회할 것이며 특정 플랫폼을 위한 최적화된 윈도우 8 배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예 - 모바일과 태블릿). 서버는 장기적인 혁신의 과정을 겪고 있다. 서버는 단독형에서 랙 캐비넷(Rack Cabinet)에 탑재된 폼 팩터(From Factor)로 전환되고 있다. x86 서버 하드웨어의 최신 혁신은 블레이드 서버다. 이를 통해 랙 캐비넷에 위치한 내부적인 주변기기가 탑재된 싱글 서버가 공유된 백 플레인(Back Plain)과 냉각 및 전원을 가진 단일 섀시에 위치한 다수의 더욱 밀집된 서버로 탈바꿈했다. 진정한 구성요소의 서례로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 I/O 구성요소 등의 좀 더 세부적인 구성품의 독립적인 추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블레이드 서버 시장이 성장하면서 서버 제공업체들은 블레이드 서버를 서버 발전에 있어서 차기의 가장 발전된 기술 또는 심지어 궁극적인 서버 솔루션으로 홍보하려 하고 있다. 블레이드 서버, 랙, 스킨레스(Skinless) 서버의 진정한 장점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서는 필요한 밀도, 전원/냉각 효율 요건, 높은 이용성, 작업 부하 등 다양한 요소를 더욱 심도 있게 시험해야 한다.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특수한 서버(예 - 분석 플랫폼)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4431?page=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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